꽃차의 종류 효능 마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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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차의 종류 효능 마시는 방법

꽃차의 매력은 다관 안에서 말린꽃이 다시 피어나는 것인데요. 
말린꽃에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 마시는 꽃차는 눈으로도 즐겁고 다양한 향으로도 오감을 만족시켜줍니다.
이래서 꽃차를 마시는가 봅니다.
다관안에 피어있는 꽃을 보며 마시는 차 한잔은 마치 신선이 된듯 여유로워 지는데요,
카페인이 없고 칼로리가 거의 없어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어느때 마셔도 몸이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차의 가공방법으로는
말리기
덖기
수증기에 찌기
꿀에 재우기 등이 있는데요, 가공방법에 따라서 맛과 향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마시는 방법
꽃차는 뜨거운 물에 2~3분 정도 우려 마시기도 하고 
15~20도씨의 물에 약 6시간 정도 우려내면 더 깊은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마시려면 얼음에 우린 차를 타서 마시는데요,
2~3번 우려마셔도 맛과 향이 좋습니다.


꽃차의 종류는 약 140여 가지 정도 있고 종류에 따라 효능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되겠지요.

◈ 장미꽃차
여성들에게 좋은 차로 붉은색으로 은은하고 순한 맛이 나고 성실이 따뜻하여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석류보다 8배 정도나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다고 하는데요

갱년기 증상, 생리통 완화
피부미용, 노화방지, 감기예방
활성산소를 제거해 심혈관 질환 예방
혈액순환 활성, 염증감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꽃봉오리나 꽃잎으로 만드는데 장미꽃을 씻어서 그늘에 바짝말리기만 하면 꽃차가 완성되는데요, 
집에 건조기가 있으면 더 간단하겠죠. 
꽃차를  만드실때는 반드시 무농약의 식용꽃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민들레꽃차
연한 노란색으로 풍미가 깊으며 첫맛은 고소하고 끝맛은 향긋합니다.
성질이 차서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고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고 간암, 간염, 황달을 예방하며 뼈를 보호하고 기관지 건강에도 효과적이고
피부와 점막 보호, 여드름, 아토피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히비스커스차
붉은 색으로 신맛과 새콤한 맛이 납니다.
찬 성질이어서 임산부, 위장 약한사람, 저혈압 있는사람은 많이 섭취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콜라겐을 생성하여 피부미용에 좋고
탄수화물과 식욕을 억제하여 다이어트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좋은 차인것 같은데요,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피로회복, 활성산소 감소,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팬지꽃차
보라빛으로 은은하고 풀내음이 나며 단맛이 납니다.
루테인, 사포닌, 비타민a, c , 토코페롤, 안토시안 등이 있어서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눈건강, 불면증, 면역력 증가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목련꽃차
허브향처럼 진한 향이 나고 박하처럼 시원한 맛이 납니다.
알레르기 비염, 코막힘, 코감기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국화차(우리나라 국화)
연한 노란색으로 구수한 맛이 납니다.

 

눈과 머리를 맑게 하고 호흡기 질환, 감기예방, 기침 완화, 간기능회복, 피로회복,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고 하는데요,

 

색깔별로 효능도 달라서  
흰국화는 기침, 근육의 열 감소에 좋고
노란국화는 눈건강, 감기초기 증상완화, 관절, 뼈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캐모마일차(허브의 한 종류)
연한 노란색으로 부드러운 맛입니다.
특히 여성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생리통 완화, 골다공증 예방,
면역력 강화, 심장 건강 증진
진정효과, 수면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카네이션차
연한 주황색으로 약간 달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방광염, 요도염에 효과적이고
이뇨작용, 눈건강,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어버이날에 생화대신 선물하면 좋을 것 같네요.

눈으로도 향으로도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꽃차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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