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목련 명소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

반응형
반응형

 

봄꽃 목련 명소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

전국 최초로 목련 축제가 열리는 곳이 있는데요, '목련 꽃 필(FEEL) 무렵'이라는 주제로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에서 열립니다.

 

목련을 주제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축제로 여러 종류의 목련이 아름다운 곳으로, 그동안 축제시기에는 비공개였던 비밀의 목련 정원을 개방한다고 하는데요, 

 

목련 이외에도 다양한 식물을 즐길 수 있고 천리포수목원의 바램데로 '나무가 행복하기에 머무는 사람도 행복한'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제6회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
(목련 꽃 필(FEEL) 무렵)

▣ 축제기간: 2023.04.05(수)~2023.04.30(일)
 축제장소: 천리포수목원
 이용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주소: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요금: 
  ♠ 입장료 : 
         12,000(성인 전일권, 

                     네이버예약시 11,000),        
         7,000(청소년), 
         5,000(어린이, 36개월이상), 
         8,000(경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프로그램 : 
        천리포수목원 비밀의 정원 트레킹 30,000
        가드너와 함께 걷는 비밀의 정원 35,000


천리포수목원은 충남 태안의 천리포해안에 위치한 민간인이 운영하는 사립 수목원입니다.

한국을 사랑하여 한국으로 귀화한 고 민병갈 박사가 6.25전쟁 후 사재를 들여 매입한 토지에 수목원을 가꾸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16,000여종이 넘는 다양한 식물을 심고 일평생을 바쳤고 우리나라 최고의 수목원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천리포수목원에 목련과 토종 호랑가시나무 등을 전국 각지에서 모아 연구하였고 그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식물학계에 크게 기여하셨다고 하니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천리포수목원은 수목원 내의 총 7개 관리 지역 중 첫번째 정원으로 개방시기는 2009년 3월 1일 이라고 합니다.

천리포 수목원은 나무에게 주인행세를 하지 않고 나무와 인간이 더불어 행복한 곳입니다.
설립자 민병갈 박사의 자연사랑 철학과 친자연주의의 뜻을 이어받아 유지, 관리하는 곳으로 식물의 가지치기를 최소화 하고 화학비료나 농약의 사용을 줄여서 자연그대로의 상태로 자라도록 한다고 합니다.


천리포수목원은 해안에 위치하여 수목원 산책과 동시에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그 감동은 이루 말할수가 없는데요, 
밀러가든은 바다와 인접한 곳으로 항시 서해바다를 볼수가 있고  또한 수목원 내 노을쉼터, 바람의 언덕은 바다와 낙조를 감상하기 좋은 곳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도 많이 있는데요. 가족과 함께 체험하면 좋은 시간이 될것입니다.

 

♣  밀러가든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

 

1.커피박 화분만들기 등 환경교육 체험/수목원에서 촬영한 사진 인화하기
2.아이케어해유 친환경 놀이기구 체험
  도토리 캐리커쳐(주말한정)
3.밀러가든에서 즐길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
4.플랜트센터 천리포수목원 프리미엄 목련 판매 등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라며 행복하세요~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