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좋은 봄꽃 히아신스 개화시기 꽃말 그리스로마신화

 

 

향기좋은 봄꽃 히아신스 개화시기 꽃말 그리스로마신화

 

 

봄꽃 히아신스 
히아신스는 백합과에 속하는 구근식물로 주원산지는 지중해지역과 아프리카 열대지역 입니다.

 

 

달콤하고 그윽한 향이 진해서 향료나 오일의 원료로 쓰이고 꽃꽂이용으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히아신스를 선호하는 신부들이 많아져서 부케로도 쓰이고 화관 장식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하죠.
히아신스를 실내에 두면 그윽한 향이 가득차서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효능도 있다고 하니 활용해봐도 좋겠네요.

 

 

봄꽃 히아신스 개화시기 
히야신스의 개화시기는 3월에서 4월 까지 입니다.
이른봄부터 화훼단지에 가면 가장 많이 판매하는 꽃중의 하나인데요 오묘한 색깔과 향기에 발걸음을 멈추게 하죠.

 

 

봄꽃 히아신스  꽃말
히아신스의 꽃말은 
  ♧ 보라색은 영원한 사랑
  ♧ 분홍색은 당신의 사랑이 마음에 머뭅니다
  ♧ 흰색은 마음 편하게 당신을 사랑하는 행복
  사랑에 관련된 꽃말인데요 그 향기만큼 사랑스럽습니다.

 

 

봄꽃 히아신스  그리스로마신화
 
그리스로마신화에도 등장하는 꽃인데요. 

태양신 아폴로가 히아킨토스라는 소년을 매우 사랑하여 운동할 때 늘 히아킨토스를 데리고 나녔다고 합니다.

아폴로가 원반던지기를 하다가 하늘 높이 힘껏 원반을 던지자, 
히아킨토스도 원반을 던져 보고 싶은 마음에 아폴로가 던진 원반을 잡으로 뛰어갔습니다.

이때 평소 아폴로를 미워하던 서풍의 신 제피로스가 이 광경을 보고 역풍을 불었고 원반이 히아킨토스의 머리에 부딪혀 죽고 말았습니다.

아폴로는 히아킨토스의 죽음에 매우 슬퍼했고 히안킨토스의 피로 붉게 물든 풀속에서 꽃이 피어났는데
이 꽃을 히아신스라 불렀다고 합니다.

 

그윽한 향기의 히아신스, 이 봄에 히아신스 화분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여러분도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