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개화시기, 꽃말, 그리스로마신화 나르키소스,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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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개화시기, 꽃말, 그리스로마신화 나르키소스, 설화

 

수선화
수선화는 알뿌리 식물로 한국, 중국, 일본, 지중해 부근에서 자생하고 추위에 잘 견딥니다.  수선화는 달리 불리기도 하는데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유래된 '나르시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고 제주도에서는 눈이 오는 추운 날씨에도 피어나기도 하여 '설중화'라고도 불립니다.

 

 

수선화 개화시기
수선화의 개화시기는 12월에서 3월까지 입니다.

수선화 꽃말
수선화 꽃말은 자기애, 자존심, 고결, 신비, 외로움 입니다.

 

수선화, 그리스로마신화 나르키소스
수선화에 대한 그리스로마신화를 소개하자면 
숲의 님프인 아메이니스가 나르키소스를 사랑하지만 나르키소스는 아메이니스의 사랑을 거절합니다. 
거절당한 아메이니스는  나르키소스가 짝사랑의 고통을 알게하고자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에게 간청하고 자살하고 마는데요,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의 저주를 받은 나르키소스는 물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사랑에 빠져서 먹지도 자지도 않고 애만 태우다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님프들이 나르키소스의 시체를 찾았으나 발견할 수 없었고 그 자리에는 한 송이 꽃이 피어났는데 이 꽃을 수선화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선화는 나르시시즘으로 자기애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수선화 설화
수선화에 얽힌 설화로는 연못가에 핀 수선화가 물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하여 자만에 빠지고 맙니다.  
지나가던 나그네가 이런 수선화를 보고 수선화보다 더 아름다운 꽃이 있다고 하자 자만에 빠져있던 수선화가 문득 부끄러워져서 그늘로 숨어버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옵니다.

 

이상으로 수선화, 개화시기, 꽃말, 그리스로마신화 나르키소스, 설화에 대하여 요약하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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